'양평이형'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애장품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DJ 써니와 호흡을 맞췄다.

하세가와 요헤이와 써니는 지난해 연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쓸친소에서 낙찰 받은 내 물건은 지금도 잘 가지고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하세가와 요헤이는 "당연히 소중하게 간직 중이다. 달 모양 무드등은 오디오 옆에 두고 잘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외롭냐?"는 써니의 질문에, 하세가와 요헤이는 "언젠가부터 내가 쓸쓸한 게 콘셉트가 됐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아니라도 계속 쓸쓸해야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712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