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내 청춘은 다 소녀시대, 이젠 좋은사람 만나서.."

 

제시카가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카는 6월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에게 "크리스탈은 이상한 느낌의 사람을 좋아한다. 수정이도 알거야 그런 사람 별로라는걸. 네가 반항기가 있어서 그래. 세상에 뭐가 그리 불만이 많아?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꾸리는 건 좋은 건 아닌가"라고 말한 뒤 "더 늦어지면 못할 것 같다. 남자는 나이 드는게 별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자는 애 낳는 것도 힘들어지고.."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내 청춘은 다 소시에게로"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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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파파라치 열애발각 언급 "파파라치에 예민하다"

 

티파니가 파파라치에 대해 언급했다.

티파니는 6월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열애를 인정하게 된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크 하우스에 놀러온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은 집 안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 때 제시카가 티파니에게 "냉장고에서 마실 것 좀 꺼내와라"고 말했고, 티파니는 냉장고 문을 활짝 열었다.

냉장고 내부에는 카메라가 있던 상황. 티파니는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이렇게 찍으시면 안된다. 특히 난 파파라치에 예민하다"고 말해 제시카와 효연을 폭소케 했다.

 

 

티파니는 2PM 닉쿤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티파니가 공식적으로 이를 언급한 건 처음이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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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놀라운 운동신경, 패대기 시구부터 엉망 다트까지

 

제시카의 운동신경이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가 모든 운동에 부족한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시카 크리스탈은 제크하우스 안 다트에 관심을 보이며 즉석에서 다트 놀이를 시작했다. 곧잘 다트를 하는 크리스탈과 달리 제시카는 좀처럼 다트 꽂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제시카는 과거 패대기 시구를 선보이며 운동신경 제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다트에 도통 소질을 보이지 않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박장대소를 하며 제시카의 허당 면모를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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