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인더레인' 써니 "2번째 뮤지컬, 책임감 느낀다"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써니는 1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원제 Singin' in the Rain·연출 김재성·제작 ㈜에스엠컬처앤콘텐츠)프레스콜에서 "2번째 뮤지컬이라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는 써니는 "2년 만에 뮤지컬 도전이다. 그 당시 2막 배우였지만 이번엔 1막부터 활약을 한다"며 "더 많은 역량을 보여줘야 할 책임감이 느껴진다. 재밌고 내가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시간은 부족하지만 역할에 부족하지 않은 써니가 되겠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좋은 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연극지망생 캐시와 인기 영화배우 록우드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2003년 남경주의 주연으로 초연된 적이 있는 '싱잉인더레인'은 올해 김재성 연출과 변희석 음악 감독,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컬쳐앤콘텐츠의 제작으로 국내 무대에 올랐다.

유명 영화배우 돈 락우드 역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 트랙스 제이, 배우를 꿈꾸는 여성 캐시 샐든 역에는 소녀시대 써니, 방진의, 최수진, 최고 여배우 리나 라몬트 역에는 천상지희 선데이, 백주희, 코스모 브라운 역에는 이병권, 육현옥이 출연한다.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문의 1544-1555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6121638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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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써니 "두 번째 뮤지컬, 책임감 느낀다"

 

 

 

 

 

소녀시대 써니가 두 번째 뮤지컬을 통해 '전막' 배우로 거듭난 감격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3시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써니는 "연습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역할에 부족하지 않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써니는 "첫 작품은 2년 전 했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다. 그 때도 많이 배웠지만 당시엔 2막 배우였다"며 "이번에는 1막부터 많은 일들을 한다. 이 작품이 더 많아진 분량과 무거운 작품인 것 같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써니는 "작품 자체는 밝고 젊은 에너지가 가득하다. 일단 재미있다는 점과, 뭔가 많이 한다는 게 개인적으로 매력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함께 캐스팅 된 방진의, 최수진을 비롯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써니는 "같은 배역을 맡은 캐시 언니들이 극 전체적인 흐름이나 춤 등을 많이 알려주셔서 연습을 못 나온 날의 빈틈을 채워주신다. 또 돈 역할을 많은 배우들도 잘 맞춰주려 하셔서 감사하고, 앙상블 언니오빠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특별히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데뷔 전부터 동고동락한 멤버들도 큰 힘이 된다고. 써니는 "뮤지컬을 함께 경험한 멤버들과 조언을 주고받는다. 이번에도 와서 응원해주겠다 했다"며 "자꾸 첫 공연을 보러 오겠다고 협박을 해서 익숙해지면 보러 오라고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도 써니는 "어떤 조언보다도 멤버들이 와주는 것 자체가 응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동명 영화 'Singin' In The Rain'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무성영화에서 발성영화로 넘너가는 시기인 1920년대 후반 헐리우드에서 3명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남자 주인공 돈 락우드 역에 트랙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이 캐스팅됐으며 여자 주인공 캐시 샐든 역세 방진의, 최수진, 소녀시대 써니가 각각 캐스팅됐다. 리나 라몬트 역에 백주희와 천상지희 선데이가, 코스모 브라운 역에 이병권, 육현욱이 출연한다.

지난 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싱잉인더레인'은 오는 8월 3일까지 공연된다.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406121715045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