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 수영을 언급하며 최여진과의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11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1회 '서울 사람들, 뉴요커 되다' 편에서는 배우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와 가수 로열파이럿츠 멤버 문 등 멤버들이 처음으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뉴욕행을 앞두고 첫 만남을 했다. 이천희, 정경호 앞에서 대선배인 김성수는 "우리 때는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며 후배들에게 군기를 바짝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는 여자멤버가 최여진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는 최여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성수는 "방송 중이니까 욕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정경호와 친분이 있느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정)경호와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촬영했었다"며 친분을 보였다.

최여진은 정경호에게 다짜고짜 "경호야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김성수는 "여자친구 수영과 최여진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묻자 정경호는 "난 둘 다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자신에게 "누나"라고 하는 정경호에게 "너 왜 갑자기 나한테 누나라고 해? 누나라고 선긋지마"라고 짓궂게 농담을 해 정경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연예계 공식 커플선언 후 목하 열애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7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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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정경호 “수영과 최여진 둘 다 좋아” 폭탄 발언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 출연한 정경호(30)가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수영(24)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경호와 김성수는 11일 방송된 <도시의 법칙>에 출연해 배우 최여진과 전화통화를 했다.

김성수는 <도시의 법칙> 멤버가 최여진이 아닐까 해서 최여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성수는 최여진에게 “정경호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했고 최여진은 “경호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수는 “정경호 여자친구 있다”며 “어떤 그룹에 소속돼 있는 것도 알고 있냐”고 다시 물었다. 최여진은 “내가 더 낫지 않아?” 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정경호는 “전 둘 다 좋다”고 답하며 전화를 이어받은 정경호는 “누나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최여진은 “왜 누나라고 해? 그냥 편하게 해. 누나라고 선 긋지마”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정경호와 수영은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대학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같은 종교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521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