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정자매의 귀여운 일상이 제작진까지 매료시켰다.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앞치마를 둘러맨 채 김치볶음밥 요리에 나섰다.

 

 

이날 '제시카&크리스탈'의 두 자매는 시종일관 어설픈 솜씨로 김치를 썰거나 재료를 준비하는 등 과연 김치볶음밥이 될까 싶은 우려를 자아냈지만 막상 요리가 시작되자 제시카의 능숙한 솜씨가 빛을 발했다.

 

 

제시카는 김치를 볶을 때 연어 통조림의 기름을 약간 남겨 김칫국물과 함께 볶아 깊은 맛을 냈고, 달걀프라이와 김가루까지 얹어 보기에도 먹음직한 김치볶음밥을 완성했다.

 

 

요리 과정에서 언니 제시카와 동생 크리스탈의 귀여운 매력이 숨김없이 드러났다. 이것저것 지시하며 거침없이 뚝딱 요리를 해치우는 제시카와 달리 크리스탈은 "그 기름 다 넣어도 돼?"라고 묻는 등 자신 없는 모습으로 언니 제시카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치볶음밥을 완성한 제시카가 김이 조금밖에 안 남은 것을 보고 "이게 다야? 아까 그 김에?"라며 다그치자 크리스탈은 "네"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며 열심히 김 가루를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워서 반복 재생 서비스'라는 자막과 함께 해당 장면을 반복 재생했다.

 

음식이 완성된 후 먹기 바쁜 크리스탈과 동생이 마실 음료수를 챙기는 제시카, 밥을 한가득 입에 넣은 채 맛있다며 흡족해하는 크리스탈과 그 모습을 촬영하는 제시카 등 귀여움 그 자체인 자매의 모습은 '제시카&크리스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이 사는 집에 효연과 티파니가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됐다.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419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