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욕실에서 굴욕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17일 '제시카&크리스탈' 3화 방송을 앞두고 욕실에서 씻을 준비 중인 자매의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욕실 가운을 입고 왕 리본 머리띠로 올백 머리를 연출했다. 제시카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야 진짜 웃겨"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부끄러워 했다.

이어 물 소리가 들렸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제시카가 "수정(크리스탈)아, 너 지금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있어?"라고 묻자 크리스탈은 "카메라 끌까?"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자매 뭘해도 이쁘다" "크리스탈 시크한데 웃겨" "둘 다 얼굴 정말 작다" "민낯 공개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자매의 민낯이 방송에서 공개될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17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 3화에서는 정자매가 화보 촬영 차 뉴욕으로 떠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뉴욕에서도 계속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먹방, 그리고 첫 말다툼까지 정자매의 진솔한 매력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704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