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YB의 무대 아래 전 출연자가 '오 필승 코리아'로 뭉쳤다.

YB는 15일 방송된 '2014 드림콘서트'에서 '오 필승 코리아'를 선곡했다. 전 출연진이 모두 나왔다.

빅스 비스트 엑소 소녀시대 등 모두가 나온 가운데, 윤도현은 소녀시대 수영과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함께 연예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이다.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번 '드림콘서트' MC에는 배우 백진희,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이 나섰다.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혜이니, 블락비, YB, B1A4(비원에이포),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팀이 함께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953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