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 뮤지컬 출연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이 6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 규현, 천상지희 선데이, 트랙스 제이, 최수진, 방진의, 백주희, 육현욱 등 배우들과 김재성 연출, 정헌재 안무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써니 외에도 태연, 제시카, 서현 등 많은 멤버들이 뮤지컬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에 취재진들은 써니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 어떤 도움을 줬는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써니는 "먼저 뮤지컬 했던 멤버들이 조언을 많이 해준다. 멤버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멤버들이 와서 응원해주겠다고 헀다. 내가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첫공 때 말고 조금 더 익숙해지고 난 뒤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연습 열심히 나와서 배우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뮤지컬 재밌게 잘 하라고 조언해 줬다"고 말했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은 주옥같은 넘버 'Singin' in the Rain', 'Good Morning' 등과 함께 감각적인 탭댄스로 유명한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 돈 락우드가 비를 맞으며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잘 알려진 공연이다.

주인공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돈 락우드 역에는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EXO 백현이 캐스팅됐다. 배우를 꿈꾸는 재능 있는 여배우이자 돈 락우드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캐시 샐든 역은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배우 방진의, 최수진이 연기한다. 이어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린 영화배우 리나 라몬트 역에는 뮤지컬 배우 백주희와 천상지희 선데이가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6월 5일 개막했으며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61216491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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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써니 "소녀시대 멤버들, 공연 보러 온다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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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3시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써니, 트렉스 제이, 방진의, 최수진, 백주희, 선데이, 이병권, 육현욱과 김재성 연출가, 정헌재 안무가가 참석했다.

2년 전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써니가 ‘싱잉인더레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뮤지컬 무대에 섰다. ‘캐치미이프유캔’에서 2막 배우였다면 ‘싱잉인더레인’을 통해 1막 배우로 우뚝선 것.

써니는 “그 당시에도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해서 영광이었는데 지금은 분량도 많아지고, 더 많은 역량을 보여줘야 하는 큰 작품이라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재미있고, 많이 나와서 무언가를 한다는 게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싱잉인더레인’ 무대를 펼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써니 외에도 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제시카 등 여러 멤버들이 뮤지컬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써니는 “2년 전 뮤지컬을 할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멤버들이 조언을 해 주다. 주거니 받거니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이번에도 멤버들이 와서 응원을 해주겠다고 했다. 배우들과 친하게 지내고 잘 하라고 하더라. 사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첫 공연을 보러 온다고 해서 익숙해지면 오라고 했다. 멤버들이 보러 오는 거 자체가 힘이 된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해주는 조언보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응원해 주는 것이 힘이 된다고 밝혔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주옥 가은 넘버 ‘Singing in the rain", "good morning" 등과 함께 감각적인 탭댄스로 유명한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 ’돈 락우드‘가 비를 맞으며 보여주는 퍼포먼스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알려졌다.

이번 ‘싱잉인더레인’의 한국 프로덕션은 고전영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현대적인 감각,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세련미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열정 넘치고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함께 춤, 노래, 연기의 3박자에 탭 댄스까지 가미해 볼거리와 쇼, 코미디가 결합된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많은 관객들과 공감하려고 한다. 오는 6월 5일에서 8월 3일 충무 아트홀 대극장.

 

 

 

http://www.reviewstar.net/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874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