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의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 소식이 다뤄졌다.

지난 19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태연과 백현의 열애. 취재를 담당한 디스패치 취재진은 "연습생과 가수로 만난 두 사람은 현재 열애 4개월 째다"고 전했다.

또 팬들을 농락한 논란에 대해 태연의 인스타그램 내용을 인용해 해명했다.

앞서 조충현 KBS 아나운서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소녀시대의 열애 소식이 연달아 들리고 있다. 소녀시대가 아닌 열애시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988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