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모부터 시원한 분위기의 공항패션까지 여신이라고 불릴만 했다. 지난 6월 18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일본에서 열리는 'JAPAN 3rd TOUR 2014' 콘서트 참석 차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아는 화이트 티셔츠와 짧은 데님 서스펜더 팬츠를 착용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웨지 하이탑 스니커즈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윤아는 마무리 포인트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방을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윤아가 선보인 트렌디한 블랙 컬러의 가방은 '마크 제이콥스'의 '빅 애플 미니 매버릭 백'으로 알려졌다.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해 클러치뿐 아니라 숄더나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브랜드&가격 : 윤아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가방은 '마크 제이콥스'제품이며, 가격은 148만원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성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사진=디마코, 마크 제이콥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4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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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공항서 멘 가방가격 봤더니..
- 148만원짜리 마크 제이콥스 가방
- '빅 애플 미니 매버릭 백' 마무리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윤아는 지난 18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특유의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흰 티셔츠와 짧은 데님 팬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이트 웨지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어 긴 다리를 강조했다.
특히 마린 색상의 가방을 들어 캐주얼한 의상을 연출했다. 이날 윤아가 착용한 가방은 ‘마크 제이콥스’의 ‘빅 애플 미니 매버릭’ 백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뿐 아니라 숄더나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 가능해 여성들에게 인기다. 색상은 블랙과 마린 2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148만원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01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