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수영 "'내 생애 봄날' 출연 긍정 검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30일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감우성 역시 출연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감우성은 2011년 5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근초고왕'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에 컴백할 전망이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였던 여자 주인공이 심장을 이식받고 새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MBC '보고싶다'를 연출한 이재동 PD와 MBC '히어로', KBS '집으로 가는길'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손을 잡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 셋째주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46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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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내 생애 봄날' 여주인공 꿰찼다..지상파 드라마 첫 출연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이재동 감독의 연출작 '내 생애 봄날'의 여주인공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30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영은 '내 생애 봄날'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다. 수영의 안방 복귀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후 1년여 만으로, 현재 '내 생애 봄날' 출연과 관련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인의 이야기. 수영은 심장 이식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여인 이봄이 역을 연기하게 된다. 심장 이식을 받은 봄이가 심장을 기증한 주인의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서 피어나는 따스한 사랑 이야기가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내 생애 봄날'은 드라마 '보고싶다', '지고는 못살아', '고맙습니다' 등을 연출한 이재동 PD와 '히어로', '집으로 가는길' 등의 대본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의기 투합해 방송가 안팎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 관계자는 "작가, 감독 특유의 휴머니즘적인 시선을 토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그런 만큼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조만간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내 생애 봄날'은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43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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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 연기"..'소녀시대' 수영, 드라마 주연발탁

 

[TV리포트=윤은주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30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 말로는 수영은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내 생애 봄날'은 심장 이식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여자 주인공 '봄이'가 심장을 기증한 주인의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서 피어나는 따스한 사랑 이야기이다.

한 관계자는 "작가, 감독 특유의 휴머니즘적인 시선을 토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그런 만큼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조만간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2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