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감우성과 수영은 '내 생애 봄날'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막바지 세부 사항을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인의 이야기. 수영은 심장 이식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여인 이봄이 역을 제안 받았다. 감우성은 심장 이식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여인과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남자 주인공을 연기하게 된다.

'내 생애 봄날'은 드라마 '보고싶다', '지고는 못살아', '고맙습니다' 등을 연출한 이재동 PD와 '히어로', '집으로 가는길' 등의 대본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의기 투합해 방송가 안팎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 관계자는 "작가, 감독 특유의 휴머니즘적인 시선을 토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그런 만큼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조만간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내 생애 봄날'은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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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차' 감우성-수영, 드라마 호흡? 소속사 "긍정검토"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새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0일 감우성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 관계자는 OSEN에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닌 상태"라고 밝혔다.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적적으로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감우성의 안방복귀는 지난 2011년 5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근초고왕' 이후 약 3년 만이다. 또한 수영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해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후 1년여 만이다.

특히 감우성과 수영이 각각 70년생과 90년생으로 나이차가 무려 스무살이라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수영은 심장이식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 되는 여인 이봄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내 생애 봄날'은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이재동 PD와 '히어로' '집으로 가는길' 등의 대본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오는 7월 2일 첫방송하는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1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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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수영, '내 생애 봄날'서 만나나 "긍정 검토중"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감우성 측 소속사는 30일 TV리포트에 "작품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수영 측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이 출연을 확정하면, 감우성은 2002년 '현정아 사랑해' 이후 12년만에 MBC 출연이며, 수영은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인이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고맙습니다', '보고 싶다'의 이재동 PD가 연출을 맡았고,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내 생애 봄날은'은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037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