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을 빼놓고는 한국 가요계를 설명하기엔 어려울 듯하다.

걸그룹 춘추전국 시대라 칭할 정도로 아이돌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모였다, 또 떨어졌다 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티아라.

그녀들이 오랜만에 함께 무대 위에 섰다. 걸그룹 선임답게 세련된 무대 매너는 물론 노련한 스타일링까지 선배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네일아트까지 완벽히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장수 걸그룹의 모습이 느껴진다.

★ 소녀시대

각자 활동에 바쁜 소녀시대.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 미스터’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뭉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파스텔 톤 무대 스타일링과 이에 어울리는 네일 컬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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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처럼 연출하는 네일 스타일링 TIP

티파니:
반디 F419 로얄 블루 + 플라워 바이올렛 파츠
수영: 반디 F723 민트 런웨이 + 포인트 스톤

★ 티아라

티아라 지연, 효민이 차례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티아라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가 월드컵 응원을 위해 뭉쳤다. 붉은 악마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 티아라처럼 연출하는 네일 스타일링 TIP

지연:
반디 G901 스타 블랙
효민: 반디 S412 퀼트 블루 + 반디 S803 크리스탈 블루

걸그룹의 군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통일성’과 ‘조화’다. 혼자 튀는 것 보다 함께 있을 때 더 예뻐 보이는 것이 걸그룹인 것. 소녀시대와 티아라의 스타일링은 센스 있는 네일아트까지 더해져 그룹을 더욱 예뻐 보이게 했다.

 

(사진출처: 반디, bnt뉴스 DB)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40625192322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