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노태엽이 첫사랑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한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노태엽은 연애 경험이 없지만 첫사랑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태엽의 절친 김동현은 노태엽의 첫사랑이 현재 진행형이라고 폭로했고, 노태엽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이라고 말했다.

노태엽은 짝사랑하고 있는 여학생이 옆학교라며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키도 크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노태엽은 고백에 대해 "다른 친구들 조언은 쉬운데 막상 나는 선뜻 못하겠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고백하라고 했다. 그러자 노태엽은 수줍어 하며 "늘 좋아했었다. 지금도 좋아하고 있으니까 연락하자"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7764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