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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개개인의 개성보다 전체 콘셉트가 앞서는 철저히 브랜드화 된 걸그룹이다. 효연이 간혹 튀는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소녀’라는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지난 22일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에 앞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는 단발과 롱 웨이브의 두 가지 헤어스타일로 소녀에서 여자로 성숙해가는 멤버의 강력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수영 써니 효연은 일자단발 그룹을, 윤아 티파니 태연 서현은 긴 롱웨이브 그룹을 형성했다.

같은 일자 단발이지만 수영은 자잘한 웨이브를, 효연은 가르마 1/3 지점에서 시작된 블루 그러데이션 염색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써니는 일자 단발을 원형 그대로 시크하게 연출했다.

롱웨이브 그룹은 두 스타일로 갈렸다. 윤아와 서현은 가르마 1/3지점에서 시작한 굵은 컬로 차분한 여성미를, 티파니와 태연은 컬의 굵기를 줄이고 밝은 컬러로 염색해 신비한 매력을 더했다.

소녀시대 헤어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늘하늘한 여성미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완벽한 교본이 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3n374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