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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재밌음. 이쁨. 티파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전효성과 티파니가 나란히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의 청순한 외모와 티파니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