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일본출국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8월 24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핫팬츠 차림 서현, 늘씬한 각선미', '서현 김포공항 직찍' 등의 제목으로 팬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서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서현은 일본 쇼케이스 참석 차 출국하는 모습이 찍힌 이날 사진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 남방에 낮은 굽의 샌들을 신고 짧은 핫팬츠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흰피부에 조막만한 얼굴에 큰 ㅋ 우월 유전자가 따로 없네", "청바지에 흰티, 청순한 얼굴까지...하얀게 눈부시네", "일본 잘 다녀와~ 기럭지하며 눈빛하며 예뻐죽겠다", "대박이다 무슨 직찍이 화보같냐" , "핫팬츠 입고 저렇게 참하고 조신한 분위기는 서현밖에 없을 듯" 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월 8일 타이틀곡 '지니'로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8월 25일 일본 도쿄 시내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를 위해 8월 23일 낮 12시 30분께 김포공항을 떠나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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