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판타지아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개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 수영은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에 앞서 선배들이 꾸준히 콘서트를 하는 걸 보면서 보이그룹이지만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우리 역시 소녀시대 콘서트라는 브랜드를 만든 느낌이 든다.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매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도 찾는 콘서트가 되고자 준비를 했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기사 이미지





또한 서현은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관객들과 함께 하는 걸 배우는 것 같고, 무대 위에서 좀 더 여유롭게 즐기는 걸 터득해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21일과 오늘(22일) 양일간 열린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곡 ‘판타지아’에 맞춰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 구성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의 총 연출은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맡았고, 소녀시대는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정규 5집 ‘라이언 하트’의 수록곡 무대들도 최초 공개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