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이 직업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오늘(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는 태연의 솔로 활동과 태연의 아지트에 방문한 '레드벨벳' 슬기, 웬디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일이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기가 힘들다. 무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래도 나는 최대한 노력하는 편"이라며 "작은 것에, 일상의 것들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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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탱구캠' 태연 "놓치기 쉬운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
소녀시대 태연은 10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후배 레드벨벳 슬기, 웬디와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태연은 “이 직업을 계속 하다보면 작은 것에 있어 행복을 느끼기 무뎌질 수 있는데 난 최대한 노력하는 편이다. 작은 것, 일상의 것들, 놓치기 쉬운 것들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 하는게 있는데 좋았다”고 후배들과 시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연은 슬기, 웬디에게 “같은 집순이들끼리 또 한 번 신명나게 놀아보자”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