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윤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특별한 변신에 도전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나선 것.
그라치아 측에 따르면 윤아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의상에 따라 걸맞은 애티튜드와 표정을 지었다. 윤아는 지친 기색을 내보이
지 않고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을 파이팅 넘치게 만들었다고.
윤아는 “팬들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 그래서 메이크업 할 때도 마냥 센 스모키보다는 그 안에서 저다운 걸 살리는 쪽으로 절충해 보려고 한다. 파격 변신을 해도 그 안에 윤아스러운 게 녹아 있으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 중인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 소시’에 대해 “저희 평소 정말 그렇게 지낸다.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과 함께 있으니 자연스럽게 힘이 난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들이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