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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정체를 숨긴 채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선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청청패션’으로 위장한 서현이 가로수길을 활보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서현은 일반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 위해 청남방, 청바지에 모자, 가발, 안경을 적절히 활용해 철저한 위장술을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가로수길의 수많은 시민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서현의 정체를 알아보면 가차 없이 방송이 종료된다는 규칙 때문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서현은 혼자 밥 먹기, 쇼핑하기, 사람들에게 부탁해 ‘인증샷’ 찍기 등의 여러 가지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현은 제작진을 통해 “저도 TV에만 존재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채널 서현'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널 서현, 아이디어 좋다”, “서현 너무 예쁘고 귀엽다”,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한 번 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집요정’으로 불리는 이유, 티파니의 진짜 한국어 실력, 서현이 멤버들 앞에서 눈물을 쏟게 된 사연 등 소녀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CJ E&M)




http://news.nate.com/view/20150811n257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