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18)와 수영(18)이 오는 2009년 대학 새내기가 된다.

윤아는 2009년 수시 2학기 연기재능 우수자 전형에서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최종 합격했다. 수영은 같은 특기자 전형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수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아와 수영이 동시에 수시에 합격해 더 없이 기뻐하고 있다”고 멤버들을 대신해 수시 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윤아와 수영 외에도 유리가 대학 수시 원서를 접수하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윤아와 수영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마무리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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