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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남이 소녀시대의 콘서트를 지원 방문했다.

에릭 남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로비에서 수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릭 남은 V포즈를 취하고 있고, 수영은 한 손을 얼굴에 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수영의 진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무대 화장과 독특한 액세사리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싹 붙어 각별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에릭 남은 '공연 잘 봤어!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콘서트에 초대해준 수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Great show'란 말과 함께 콘서트 타이틀인 '#phantasia'를 해시태그로 걸어 이날 공연이 멋졌음을 드러냈다. 그는 '#소녀시대'와 수영의 인스타그램을 해시태그로 걸어 공연에 초대해준 소녀시대 멤버들과 수영에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3n230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