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채널 소녀시대'를 통해 멤버들 개개인 개성이 묻어나는 모습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일상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채널 소시' 개국 맞이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정신 단련 퀴즈를 모두 마친 후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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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 앞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움직였다. 보트를 타러 향하던 중 윤아는 갑자기 "나 기싱꿍꼬도(귀신 꿈 꿨어)" 애교를 부렸다.

이에 유리 또한 "나 기싱꿍꼬또, 파티 꿍꼬또"라며 애교를 부렸다.이에 태연이 "심기가 몹시 불편하군"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이날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도 공개됐다. 1년이 넘는 공백기 끝에 컴백해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신나고 떠들썩한 자축 파티 뒤로,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고백하는 태연의 진솔한 고백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9n075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