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이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기찬은 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소녀시대에게 사인 CD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앞서 이기찬은 소녀시대에게 사인 CD받은 일을 SNS에 자랑했다. 이에 이기찬은 "원래 워낙 좋아하는 팬인데 오랜만에 만나서 SNS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친한 걸그룹 있냐"고 물자 이기찬은 "없다. 같이 작업하는 게 아니라서"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3n315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