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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개인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샵을 찾은 멤버는 리더 태연이었다. 오전 6시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민낯을 뽐내던 태연은 "멤버가 많다보니 제비뽑기로 메이크업 받는 순서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티파니는 "늘 1번을 뽑는 멤버가 있는데 태연이다"라며 "한번은 늘 1번이 걸리니 남는거로 한다고 했는데도 1번이 걸린 적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소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499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