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이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여동생인 크리스탈이 컴백을 앞두고 언니의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오늘 집에서 나올 때 언니가 '잘 하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크리스탈은 또한 "'왜 이렇게 새벽에 나가냐'고 뭐라고 하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크리스탈은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그는 "1년 만에 f(x)가 컴백했으니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이 속한 f(x)는 이날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해 유튜브 SM타운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정규 3집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드 라이트'가 담긴 f(x)의 정규 3집은 오는 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 일명 '정자매'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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