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DJ초반 솔직히 느끼했다" 디스

 

티파니가 써니를 디스했다.

7월 2일 전파를 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에는 DJ 써니와 같은 멤버인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티파니를 소개하며 "우린 전생에 부부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며 "이 분이 내게 가장 잘하는 세가지가 있다. 바로 잔소리 바가지 잔소리다"고 말해 티파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써니는 "'FM데이트'를 몇 번이나 들었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4~5번 들었다 차에 매니저 언니, 오빠들이 꼭 틀어놓는다. 멤버가 하는 거니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써니는 "들으니 어땠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솔직하게 초반엔 느끼했다. 어르신 분들에게 인기가 짱이더라. 그러면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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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주사? 취해도 몰라, 포커페이스 프로" 폭로

 

티파니가 써니 주사를 폭로했다.

7월 2일 전파를 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에는 DJ 써니와 같은 멤버인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써니의 주사에 대해 "우리가 단체로 회식할 때와 집에서 마실 때 써니의 모습이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써니는 정신력으로 마신다. 하루는 집에서 우리끼리 편하게 마시고 있다 취했는데 취한 줄 모르겠더라. 포커페이스가 프로다"고 폭로했다.

또 티파니는 "써니가 술을 마시다 잠깐 들어갔다 올게라고 하고 들어가면 한참을 안나온다. 그러면 아주 예쁘게 자고 있다"고 말했고 써니는 "백설공주처럼 자고 있다"고 포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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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어렸을 때 써니와 많이 싸워, 가끔 눈물도"

 

티파니가 써니와 많이 싸웠음을 고백했다.

7월 2일 전파를 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에는 DJ 써니와 같은 멤버인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써니 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어렸을 때 엄청 많이 싸웠다. 어릴 때 말다툼 하다 내가 답답하거나 내가 이 친구를 생각해서 한 말인데 잘 안 받아주면 속상해서 울고는 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써니는 "내게 담아둔 것이 있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없다. 내가 필터가 없어서 바로바로 말하는 성격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써니는 "티파니는 정말 쿨하고 뒤끝이 없다. 보이는 그대로 들여다본다"고 티파니의 실제성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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