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최초로 진행된 보이는라디오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7월2일 전파를 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다.

이날 써니는 "긴장된다. 부담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래가 나오는 동안에도 뭔가를 해야할 것 같다"고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써니는 노래가 나오는 도중 옆구리를 긁는 등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써니는 "내가 옆구리를 긁는다던지 코를 긁는 것은 비밀로 해달라. 보이는 라디오를 청취하지 못하는 청취자들은 내가 품위있고 엘레강스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상상할 것이다. 그 아름다운 상상을 지켜주자"고 부탁했다

 

 

 

 

 

 

 

 

 

이어 써니는 "내가 작아지는 것 같다. 점점 구석으로 몰리는 느낌이 든다"고 보이는 라디오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022050084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