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아이돌 생활? 사생활 없는 것 이제 상관없어"

 

 

제시카가 아이돌 8년차로서 느끼는 생각들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시카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쇼핑과 네일아트를 받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레스토랑에서 샹그리아를 마시며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스타일리스트는 "우리에겐 쉬는 시간이라는 것이 없다. 남들이 잘 땐 우린 일 해야 한다. 또 누구보다 먼저 앞서 나가야 하고 어떻게 보면 안 좋은 걸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제시카는 "사생활 없는 것,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럴 수 있다. 또 나 역시 그렇게 또래 애들처럼 놀고 싶지도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또 힘든 걸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아닌 건 아닌거다. 반대로 생각하면 진짜 좀 그래"라고 말한 뒤 "술 마셔서 이런 얘기를 한 거 같다"고 민망한 듯 웃으며 빠르게 대화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시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솔직해서 좋다" "제시카, 노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제시카, 나이가 그만큼 들었지" "제시카, 그닥 놀 것도 없다 이제" "제시카, 완전 생각 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948652&yea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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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아이돌 8년차, 사생활 없는것도 감수한다"

 

제시카가 아이돌 8년차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7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아이돌 8년차로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제시카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쇼핑을 한 뒤 레스토랑에서 샹그리아를 마시며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스타일리스트는 "우리에겐 쉬는 시간이라는 것이 없다. 남들이 잘 땐 우린 일 해야 한다. 또 누구보다 먼저 앞서 나가야 하고 어떻게 보면 안 좋은 걸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제시카는 "사생활 없는 것,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럴 수 있다. 또 나 역시 그렇게 또래 애들처럼 놀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또 힘든 걸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아닌 건 아닌거다. 반대로 생각하면 진짜 좀 그래"라고 말한 뒤 "술 마셔서 이런 얘기를 한 거 같다"고 빠르게 말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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