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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KBS2 ‘칸타빌레 로망스’(가제)의 여주인공 캐스팅 물망에 오른 가운데 도희, 주원과의 호흡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녀시대 일본 투어 콘서트를 위해 7월6일 출국한 윤아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공항에서의 출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트 패턴의 화이트 시폰 블라우스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자신의 슬림한 라인을 뽐냈고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슬립온으로 편안하게 마무리, 하늘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심하지 않은 룩을 선보였다.

한편 윤아의 출국모습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우에노주리 뛰어넘을까”, “윤아 공항패션, 많이 발전한 듯”, “윤아 슬립온, 내가 찾던 그것!”, “스키니가 남는 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40707112009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