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양락과 소녀시대 써니가 각자가 진행하는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의 스튜디오를 맞바꾸는 '79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월~금 20:30-22:00)를 진행하고 있는 최양락과 FM4U '써니의 FM 데이트'(월~일 20:00-22:00)를 진행하고 있는 소녀시대 써니가 7월 9일'79데이'(친구데이)를 맞이해서 각자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바꿔 '써니의 재미있는 라디오' 그리고 '최양락의 FM데이트'를 약 30분간 진행했다.

 

 

 

 

 

 

이 날 두 라디오 프로그램은 '옆방 친구'를 디제이로 맞이해서 특별한 이벤트 코너를 진행했다. 최양락은 [FM 데이트]를 대표하는 코너 '밥 먹었써니?'를 '밥 먹었슈?'로 진행해서 큰 웃음을 자아냈고, [재미있는 라디오]의 청취자들은 디제이 써니와 동갑이었던 26살 때로 돌아가 문자와 전화연결을 통해 '친근한 반말'로 교감했다.

이 날, 두 디제이는 특별한 전화연결을 시도하기도 했다. 써니와 최양락의 전화 통화가 표준FM과 FM4U 두 채널을 통해 동시에 실시간으로 방송이 된 것. 최양락은 써니와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6살 청춘 때로 돌아가 동갑내기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나눴는데 써니의 애교있는 반말에 최양락은 '귀엽다'는 반응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써니는 '재미있는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청취자 김종근 씨는 십여 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마치 동갑내기 친구처럼 "써니야~ 난 중국에서 오천련 닮은 여인과 중국어로 썸 타다 연애 중이야~ 부끄부끄~"라고 말을 걸고 써니에게 짧은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MBC)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100928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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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대선배 최양락에게 '양락아 안녕?' 깜짝 야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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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과 소녀시대 써니가 각자가 진행하는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의 스튜디오를 맞바꾸는 '79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월~금 20:30~22:00)를 진행하고 있는 최양락과 FM4U '써니의 FM 데이트'(월~일 20:00~22:00)를 진행하고 있는 소녀시대 써니가 7월 9일(수) '79데이'(친구데이)를 맞이해 각자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바꿔 '써니의 재미있는 라디오', '최양락의 FM데이트'를 약 30분간 진행했다.

이 날 두 라디오 프로그램은 옆방 친구를 디제이로 맞이해서 특별한 이벤트 코너를 진행했다. 최양락은 'FM 데이트'를 대표하는 코너 '밥 먹었써니?'를 '밥 먹었슈?'로 진행해서 큰 웃음을 자아냈고, '재미있는 라디오'의 청취자들은 디제이 써니와 동갑이었던 26살 때로 돌아가 문자와 전화연결을 통해 친근한 반말로 교감했다.

이날, 두 디제이는 특별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써니와 최양락의 전화 통화가 표준FM과 FM4U 두 채널을 통해 동시에 실시간으로 방송이 된 것. 최양락은 써니와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6살 청춘 때로 돌아가 동갑내기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써니는 '재미있는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청취자 김종근 씨는 십여 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마치 동갑내기 친구처럼 "써니야~ 난 중국에서 오천련 닮은 여인과 중국어로 썸 타다 연애 중이야~ 부끄부끄~"라고 말을 걸고 써니에게 짧은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프로그램의 DJ 맞교환 프로젝트는 9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청취자들은 '오늘 방송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특별한 방송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아~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 둘이 케미 짱!', '써니, 최양락! 이참에 그냥 방 바꿔버려라', '오늘 양락이형 에프엠 데이트에서 주먹을 부르는 애교 대방출!!' 등의 반응으로 '79데이' 이벤트에 호응을 보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4562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