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 사진=스타뉴스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인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올 12월 발표할 새 음반을 신곡들이 다수 담긴 미니 앨범으로 확정했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12월 중 새 음반을 선보인다. 태티서가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태티서는 이번 음반을 한 곡의 신곡이 아닌 여러 새 노래가 수록된 미니 앨범으로 출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티파니는 지난 22일 소녀시대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컴백에 대해,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게 즐거운 음악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태티서의 새 음반은 겨울 감성에 맞는 새 미니 음반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태티서의 새 윈터 미니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태티서는 2012년 4월 '트윙클'(Twinkle)로 데뷔, 그 간 '트윙클', '할라'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와 가요 프로그램 정상을 휩쓸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4n1920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