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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태연, 유리와 함께 기내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짝꿍 두 명! 좌 태, 우 유, 오사카로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무늬가 담긴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효연은 태연과 유리를 카메라에 담으며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효연, 태연, 유리는 아침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연, 태연,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이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 참석차 출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5n047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