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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크리스마스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태연은 11월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tts is coming #DearSanta #tts"라는 글과 함께 태티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기도하는 듯한 태연과 서현, 티파니의 모습과 매력적인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 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특히, 'Dear Santa’는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인 만큼, 올 겨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겨울 앨범이 될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앞서 ‘Twinkle’, ‘Holler’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소녀시대-태티서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특별한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올 여름 정규 5집의 성공적인 트리플 타이틀 활동을 통해 최정상 걸그룹의 면모를 재입증한 데 이어 가을에는 태연 첫 솔로 앨범 ‘I’로 음악 차트 평정, 올 겨울에는 소녀시대-태티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앨범을 출시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어, 2015년은 다시 한번 소녀시대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1월 25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이미지를 오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는 12월 4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news.nate.com/view/20151125n1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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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걸 된 태티서…기도하는 모습도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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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핑크 요정으로 변신했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s is coming #DearSant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크리스마스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한 것.


사진 속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스타일링했다. 분홍색을 띤 티파니의 머리띠, 태연의 스웨트셔츠, 서현의 큰 리본이 소녀다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산타를 향해 소원을 전하는 듯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서현도 태연의 게시글을 인용하며 "we are sooooooo excited!!♡"라고 전했다. 1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에 대한 즐거운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


소녀시대 태티서는 오는 12월 4일 새 앨범 'Dear Santa'를 발매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5n209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