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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곧 만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 포즈로 2인 2색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태연과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와 함께 싱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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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판타지아"…태연·윤아, 귀요미 꽃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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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태연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상큼발랄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애교의 정석을 보였다.

윤아는 러블리했다. 니트와 치마를 매치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태연은 캐쥬얼했다. 맨투맨 티셔츠와 금발 헤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곧 만나"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팬들과 만날 시간을 기다렸다.

한편 소녀시대는 21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3년 '걸스 & 피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1n074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