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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셀카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응원하는 내용의 슬로건을 든 셀카를 연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각각 '이 순간을 기다렸어 태연아', '우리 태연이 아이 잘한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 알지'라는 문구가 적혔다. 태연은 사진과 함께 '첫 번째 특별한 하루'라는 글을 적어 진행 중인 솔로 콘서트와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문구는 팬들이 공개한 동영상에 의해 앞서 열린 콘서트에서 사용한 것임이 밝혀졌다. 영상 속 태연은 이 슬로건을 들고 콘서트장을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어 태연은 허리를 숙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 얼굴만큼 마음도 '훈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의 리더로, 지난 7일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해 각종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어 단독 콘서트인 '아주 특별한 하루'를 열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태연의 콘서트는 오는 23일부터 25일,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4회로 계획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에 있는 에스엠타운 씨어

터에서 열린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6n392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