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사진=효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효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슈트 제작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효북(HyoBook)"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여러 종류의 원단 묶음을 살펴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원단을 비교하는 효연의 모습에서는 전문가 포스가 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효연 멋지다" "단발 효연은 사랑" "옷도 직접 만들다니. 멋진 재주를 가진 멋진 여자 효연!" "소녀시대 무대 의상이면 더 멋지겠다. 효연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케이블채널 온 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에 출연 중이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효연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냄으로써 백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는 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9n432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