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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소녀시대(소시) 유리를 무서워하는 사연을 밝혔다.

이특은 11일 방송되는 KBS 1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최근 녹화에서 유리가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과는 친하게 잘 지내면서 왜 나한테는 서먹서먹하게 대하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특은 “함께 연습하던 시절 개인기 발표시간에 공룡울음 소리를 내는 유리의 모습이 무서웠다”고 깜짝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유리는 개인기 발표시간에 했던 공룡울음 소리를 다시 한번 선보여 시종일관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특이 소시 유리를 두려워하는 사연은 11일 오후 11시 25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방송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원본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0912464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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