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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감성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갈대밭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효연은 갈대밭에서 감성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효연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여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효연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1-22일 진행됐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