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슈퍼주니어 강인과 함께 ‘친한친구’의 문을 활짝 열었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봄 개편을 맞아 부터 슈퍼주니어 강인과 함께 7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10까지 MBC 라디오 FM4U (91.9 MHz) ‘친한친구’를 진행한다.

태연은 “아직까지는 낯설지만 강인과 좋은 스태프들이 있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방송된 코너 ‘후아유’ 첫 번째 게스트인 가수 거미가 나와 태연의 첫 진행을 축하해줬다.

청취자들은 “태연양 떨지 않고 잘하네요. 영원히 친친을 맡아주세요”, “열심히 들을테니 멋진 방송 부탁드려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태연이 속해 있는 그룹 소녀시대는 가수, 연기, MC, DJ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룹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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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태연의 친한친구~!
앞으로 많이기대할게탱구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