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음반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제시카 티파니 서현은 최근 원맨 프로젝트 그룹 '룸메이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황현의 앨범에 '오빠나빠'란 노래를 부르며 참여했다.

'룸메이트' 측은 첫번째 싱글 타이틀곡 '오빠 나빠'를 부를 객원 보컬을 제작자와 함께 물색하던 중 "대한민국에서 이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소녀시대 뿐"이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에 제시카 티파니 서현을 섭외했다.

앨범 작업에 참가한 제시카 티파니 서현은 뛰어난 감정 표현력과 노래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현은 "보컬 디렉팅을 따로 하지 않을 정도로 멤버들이 완벽하게 노래를 표현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녹음이 끝나고 모든 녹음 스태프들이 기립박수를 쳤다"고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후한 점수를 줬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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