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트위터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유쾌한 트위터 대화를 나눴다.


허지웅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는 써니의 밝은 미소와 허지웅은 굳은 듯한 표정이 대비된다.


이에 써니가 허지웅에게 “오빠 표정요…”라며 말을 걸었다. 표정이 굳어있는 것에 대해 지적한 것. 허지웅은 “괜히 나쁜 손 어쩌고 그럴까봐”라며 해명했지만, 써니는 “그래서 내가 나쁜손 됐짢아요. 얼굴도 오빠가 더 작다고..”라며 “에이 그건 진짜 아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잘못했다”라고 곧바로 사과를 했다. 써니는 크게 웃으며 “빠른 사과네요. 그럼 됐죠”라고 말해 훈훈한 오빠 동생의 즐거운 대화를 선보였다.


허지웅은 지난 28일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86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