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이 강부자에게 특별한 연기수업을 받았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측은 진지하게 스승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제자 최수영의 모습을 10월 1일 공개했다.

심장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이봄이 역의 최수영이 강동하(감우성 분)의 어머니이자 축산업체 하누라온의 공장장 나현순을 연기하는 배우 강부자에게 특훈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며느리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서도 인간적인 정을 쌓아가고 있는 강부자와 최수영. 현장에서도 강부자는 열심히 노력하는 최수영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최수영 역시 그런 강부자를 열심히 따라다닌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 책상에 얼굴을 대고 강부자와 감우성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최수영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빛에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최수영이 틈만 나면 강부자, 감우성 옆에 앉아 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대사, 몸짓 하나하나 세심하게 이야기를 나눈다”고 현장 목격담을 전했다.

최수영은 “강부자 선생님의 무게감이 굉장하다고 느낀다.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감우성 선배님도 마찬가지다. 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배우로서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알려주신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0월 1일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 7회에서는 해길병원의 갑작스러운 위탁급식 결정에 일자리를 잃게 된 봄이가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강동하가 대표로 있는 하누라온 면접을 보게 된다. 봄이에게 이식된 심장이 죽은 아내의 것임을 알게 된 동하와 아들 동욱(이준혁 분)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 현순은 면접장에 등장한 봄이와 마주한다. 사진=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10919092410



----------------------------------------------------------------------------------------------------------------------------------------------------


'내생애봄날' 수영, 틈만 나면 강부자-감우성에 연기 배워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강부자에게 특별한 연기수업을 받았다. 진지하게 ‘스승’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제자’ 최수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심장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이봄이 역의 최수영. 강동하(감우성)의 어머니이자 축산업체 하누라온의 공장장 나현순을 연기하는 배우 강부자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에서 며느리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서도 인간적인 정을 쌓아가고 있는 강부자와 최수영. 현장에서도 강부자는 열심히 노력하는 최수영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최수영 역시 그런 강부자를 열심히 따라다닌다고.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 책상에 얼굴을 대고 강부자와 감우성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최수영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빛에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최수영이 틈만 나면 강부자, 감우성 옆에 앉아 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대사, 몸짓 하나하나 세심하게 이야기를 나눈다”고 현장 목격담을 전했다.

최수영은 “강부자 선생님의 무게감이 굉장하다고 느낀다.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감우성 선배님도 마찬가지다. 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배우로서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알려주신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 7회분에서는 해길병원의 갑작스러운 위탁급식 결정에 일자리를 잃게 된 봄이가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강동하가 대표로 있는 ‘하누라온’ 면접을 보게 된다. 봄이에게 이식된 심장이 죽은 아내의 것임을 알게 된 동하와 아들 동욱(이준혁)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 현순은 면접장에 등장한 봄이와 마주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922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