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서현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싶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HE 태티서' 서현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은 친구인 한나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현의 영어 구사에 한나는 "잘 한다"면서 칭찬하기도 했다.

네일샵을 방문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서현은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상영관으로 향했다. 설렘 가득한 표정의 서현은 극장 앞에서 기도하는 포즈,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쩍벌' 포즈까지 사진 속 배우들의 자세를 따라하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은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표한 서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서현은 "뮤지컬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나중에 한국에서 '시카고'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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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욕심 서현, 美뉴욕서 과감한 쩍벌포즈

 

'THE 태티서' 서현이 과감한 쩍벌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티서 서현은 9월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 5회에서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았다.

뉴욕에서 자유시간을 갖게 된 서현은 뮤지컬 '시카고'를 보기 위해 나섰다. '시카고' 공연장 앞에 온 서현은 "나중에 하고 싶은 '시카고' 뮤지컬을 보러왔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서현은 '시카고' 극장 앞에 붙어 있는 배우들의 사진을 본 서현은 쩍벌포즈, 기도하는 포즈 등 다양한 배우들의 포즈를 따라하며 즐거워했다.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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