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박진희 기자] 가요계 여성 파워가 꺾일 줄 모른다. 오는 3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1위를 두고 여성그룹 씨야와 소녀시대가 대결을 펼치는 것.

씨야는 ‘슬픈발걸음(구두Ⅱ)’로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한 바 있어 ‘엠카운트다운’에서의 1위 등극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한층 깜찍하게 업그레이드된 소녀시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소녀시대는 전규 1집 앨범 후속곡 ‘키싱유’로 막대사탕춤을 선보이며 반격에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씨야와 소녀시대의 1위 대결이 흥미진진한 가운데, 31일 ‘엠카운트다운’에는 거북이 이승철 선하 가비퀸즈 브라운아이드걸스 클래지콰이 MC스나이퍼 KCM 수호 박지헌 민경훈 김우주 앤디 등이 출연한다.




자랑스러운 소녀시대 ~
지금은 소녀시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