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JYP 박진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태티서 서현은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서현은 "SM 말고 다른 작곡가 누구에게 곡을 받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박진영에게 곡을 받고 싶다. 우리끼리 이런 얘기를 했던 적이 있다.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 있지 않느냐"고 답했다.







이어 서현은 "난 정말 JYP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 번 받아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티파니는 "YG의 태디에게 받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윤종신에게 받고 싶다. 개인적으로 윤종신의 보컬과 곡 만드는 스타일이 내 취향이다. 특히 보컬을 정말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지난 9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10040839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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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막내 서현, 속내 잘 표현하지 않는 친구"      








태연이 서현의 성격을 전했다.

태티서 태연은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서현이 속마음을 잘 꺼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희열은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온리유(Only You)' 가사를 읊은 뒤 태연, 티파니에게 "서현이 가사 쓴 거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태연은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친구인데 서현이도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구나란 생각을 했다. 뭔가 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태연은 앞으로 태티서 활동계획에 대해 "연말에 연말 분위기를 내면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 태티서만의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지난 9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10040857043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