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태티서가 연말에 태티서 만의 공연을 펼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태티서는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태티서 태연은 'Holler(할라)' 무대를 펼친 뒤 "연말에 태티서만의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자신들이 앞으로 곡을 받고 싶은 작곡가들을 꼽았다.

서현은 "박진영 선생님의 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윤종신 선생님의 보컬과 곡 만드시는 스타일이 제 취향이라 곡을 받고 싶다"고 했다. 또 티파니는 "YG의 태디 선배님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태티서, 김종서, 국카스텐, 퓨어킴이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누며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919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