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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멤버들을 제외하면 친한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7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는 태연과 절친한 사이인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출연했다. 태연은 김희철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너무 사소한 게 많았다. 너무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며 입을 열었다

"나는 멤버들 빼고는 친한 친구도 없고 깊이 만나는 친구는 별로 없다"고 고백한 태연은 김희철을 향해 "그런데 오빠가 나랑 좀 잘 맞는 것 같고 오빠가 날 잘 맞춰주니까 오랫동안 오빠랑 만나는 것 같다. 그래서 고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2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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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태연 "소녀시대 빼고 친한 친구 없어"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태연은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더 태티서)에서 절친한 친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은 절친 김희철에게 고마운 점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멤버들 빼고는 친한 친구도 없고 깊이 만나는 친구도 별로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중 오빠가 나랑 좀 잘 맞는 것 같고 잘 맞춰주니까 오랫동안 만나는 것 같다. 그래서 참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태연이 애써 강한 척할 때 가슴 아플 때가 있다.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많은데 그걸 티도 안 내고 챙기는 게 기특하다”며 “내가 힘들 때도 곁에서 언제나 위로해줬다. 그래서 항상 고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20433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