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 온스타일 방송화면









'THE 태티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태연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 티파니, 서현은 달콤한 디저트를 사들고 파티 장소로 이동, 테이블을 세팅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기다렸다.

서현과 씨스타 소유, 티파니와 보라가 짝을 맞췄고, 태연은 마지막으로 도착한 절친 김희철을 반가워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이들. 김희철은 걸그룹 멤버들에게 "걸그룹 중 가창력이 으뜸인 멤버는 누구인 것 같으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나는 태연이라고 생각한다. 서정적 목소리가 정말 좋고, 감성이 충만해 술을 부른다"며 태연을 '음색깡패'로 칭하며 '들리나요'의 도입부를 부르길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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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